동대문구 용신동 통합청사 문열어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9-13 14: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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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동ㆍ용두1동ㆍ용두2동 3곳 행정민원 처리키로 [시민일보] 신설동·용두1동·용두2동의 행정민원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 및 휴식처가 될 '용신동 통합청사'가 13일 첫 문을 열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용두동 65-25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591.58㎡ 규모의 '용신동 통합청사'의 개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설동과 용두동의 앞 자를 따 이름붙여진 '용신동 통합청사'는 2008년 12월 용두제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대지와 건물을 기부채납 받아 건립된 것으로, 앞으로 신설동·용두1동·용두2동 등의 3개 동을 행정기능 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헬스장, 대강당, 하늘쉼터 등이 들어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층별 시설을 살펴보면 ▲1층에는 동 주민센터 역할을 하는 민원실과 주민상담실, 주민등록실 등이 ▲2~3층에는 노래 및 서예, 기타 등을 배울 수 있는 문화강좌실과 도서 4000권을 갖춘 북카페 형식의 열린 문고가 들어섰다.

또한 ▲4층에는 월 2만원이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 ▲5층에는 각종 회의나 요가 등 생활체육 강습이 가능한 다목적강당이 ▲옥상에는 직원 및 지역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하늘쉼터가 들어서는 등 1층부터 옥상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들로 꾸며져 있다.

유덕열 구청장은 “용신동 주민센터는 신설동, 용두1·2동 3개동이 통합돼 이뤄진 특별한 동”이라면서 “다양한 행정 수요를 수용하고 통합동의 복지 문화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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