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추석준비 비법은 '직거래장터'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9-12 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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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광장서 16일 개장 자매도시 농축수산물 판매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6일부터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북구청 광장에서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2010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추석 성수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북구 자매도시에서 생산, 가공한 신토불이 농?축?수산물과 전통가공식품, 지역내 중소기업체에서 생산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형식으로 믿을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장터엔 경북 김천시, 경기도 양평군, 충남 당진군, 전남 보성군, 강원 고성군 등 5개 자매결연도시에서 29개 단체 및 농가가 참여한다.

이곳엔 양평 한우, 보성 녹차 등 지역특산품부터 과일, 한과 등 제수용품, 버섯, 장류, 술, 머루즙 등 선물용품까지 구비돼 있으며 쌀, 녹돈, 한우, 젓갈, 김 등 또한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어 지역내 중소기업체에서는 신발 등을 판매하며, 국수, 떡볶이, 순대, 부침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직거래 장터는 추석을 코앞에 둔 16일, 17일 양일간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강북구청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직거래 장터가 추석준비에 한숨부터 나오는 주부님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추석 준비도 알뜰하게 하시고 장터의 흥겨움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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