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재래시장 살리기 총력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12 1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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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놀이ㆍ노래자랑등 추석이벤트 마련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가격할인, 경품증정,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는 금남시장, 뚝도시장, 용답동상점가, 도선동상점가, 마장축산물시장에서 전통시장만의 특색 있고 뛰어난 상품을 이벤트 공연과 함께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16일 금남시장에서는 투호놀이, 떡메치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며, 같은날 뚝도시장에서도 김밥말이 대회, 윷놀이, 노래자랑 등이 열린다. 또한 17일에는 용답동상점가에서 풍물놀이, 주민화합 노래자랑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도 내달 15~16일 양일간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는 가을맞이 대축제가 펼쳐지며, 21~22일 도선동상점가에서는 고향 삼행시 짓기, 한여름밤의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질 좋은 제품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형마트 등의 진출과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서 이번에 추석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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