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직거래장터 내일 개장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12 1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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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서 과일·쌀등 저렴히 판매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추석 연휴를 한 주 앞두고 전국 7개 자매결연 도시에서 올라온 200여종의 우리 농수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15% 싸게 판매하는 장을 마련한다.

구는 14일부터 이틀간 구청 앞 잔디마당에서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장터에는 이천, 제천, 삼척, 영월, 담양, 예산, 고창 등 성북구와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국내 7개 자치단체가 모두 참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신들의 자매결연도시에 내놓는 상품인 만큼, 품질과 가격 면에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판매 품목은 쌀, 잡곡, 과일, 나물, 소고기를 비롯해 된장, 고추장, 더덕, 인삼, 꿀, 한과, 식혜, 미역, 황태포 등으로 다양하다.

이밖에 지역내 소재한 중소기업들의 제품도 전시 판매되고, 한쪽에서는 먹거리장터도 마련된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맞는 주민들에게 산지에서 직송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결연도시의 농어민과 축산농가에는 지역특산품 홍보와 판로 확대에 보탬을 주고자 이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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