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재래시장 이벤트 풍년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09 1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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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시장등서 노래자랑·윷놀이 만끽 [시민일보] 우리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10일부터 18일까지 영등포전통시장과 대신시장 등 지역내 재래시장 곳곳에서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오후 7시 영등포전통시장(구 영등포중앙시장)에서는 고객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한마당 음악축제’가 열린다. 구는 조명과 마이크시설을 갖춘 무대를 마련해 명절을 맞은 구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

또한 17일에는 오전 11시 대신시장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성인병 무료 건강검진을, 18일에는 같은 장소(대신시장)에서 주민노래자랑, 주부팔씨름, 제기차기, 알까기, 윷던지기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한마당 잔치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영일시장, 영신상가, 제일상가 등 지역내 10여개 재래시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생활용품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행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추석맞이 이벤트 행사를 통해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유통매장 등에 밀려 점점 설 곳을 잃어가는 재래시장을 살리고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값싸고 질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670-3429)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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