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14일 중계근린공원서 제수용품·의류등 할인 판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8 14: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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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준비 직거래장터서 하세요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추석을 맞아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ㆍ수ㆍ축산물과 의류,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마련한다.

8일 구에 따르면 먼저 오는 14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계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우리고장 열린장터’가 열린다.

판매품목은 추석 제수용품, 성수품 등 명절 기간 중 수요가 많은 농ㆍ축ㆍ수산물들로 ▲경북 포항과 강원도 홍천의 한우, 돼지고기, 찰현미 등의 곡류 ▲전남 완도의 김, 멸치 ▲포천시의 한과, 포도 ▲충북 청원의 밤고구마, 생명쌀 등 9개 지방도시의 생산농가가 직접 참여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지역내 150여개 중소기업에서 티셔츠, 자켓, 스포츠, 아동의류, 속옷, 완구류 등의 우수상품을 시중가격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날 장터를 찾는 주민들을 위해 노원구새마을부녀회에서는 순대, 떡볶이, 쇠고기국밥 등으로 푸짐한 먹거리 장터를 마련하고, 장터개장에 앞서 풍물패 공연도 함께 펼쳐져 명절을 앞둔 흥겨운 장터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동 주민센터도 추석을 맞아 직거래 장터를 연다. 상계3ㆍ4동 주민센터는 15일 상계3ㆍ4동 문화스포츠센터 주차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충남 홍성군 구항면의 쌀, 한우, 젓갈 등을 비롯한 51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공릉2동 주민센터도 16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전남 완도군의 멸치, 다시마, 충남 청양군의 맥문동, 서리태, 느타리버섯 등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알뜰바자회를 개최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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