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한가위만 같아라"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7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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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다채로운 추석 이벤트 눈길 지갑이 즐거운 직거래장터··· 흥겨운 전통놀이 한마당…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 및 전통놀이와 함께 주민들이 알뜰하고 편리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등을 마련했다.

◇ 암사동선사주거지에서 전통놀이 한마당 = 먼저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이틀 동안 ‘추석 맞이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실내악, 퓨전국악과 사물놀이, 판굿, 난타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열리고, 외줄타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대금, 소금, 해금, 가야금, 태평소 등 전통악기 체험을 비롯해 추억의 뽑기(달고나) 만들기 등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또한 빗살무늬 토기와 움집, 활, 불피우는 도구 만들기 등 신석기문화를 체험해 보고 문화해설사를 통해 선사주거지 역사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장은 오전 9시30분~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암사동 선사주거지에서는 오는 21~23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관람객을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 싸고 질 좋은 직거래장터 =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구청 앞 광장에서는 강동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 13곳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경기도 이천시, 강원도 홍천군, 충북 음성군과 진천군, 충남 부여군, 청양군, 전남 곡성군, 완도군, 전북 진안군, 경남 거창군, 경북 경산시, 봉화군, 영양군 등에서 생산한 것들로, 사과와 배, 복숭아, 쌀, 인삼, 미역, 다시마 등 농·수산물과 특산품, 제수용품, 건강식품 등이 시중가보다 10~15% 정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송편 나눔행사 = 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8일 튼튼요리교실에서 아동들이 추석의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는 24일 ‘펀펀 요리체험 프로그램’에서도 ‘감자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강동구새마을부녀회에서는 8일 강동구민회관에서 다문화 여성 150여명과 함께 320kg에 달하는 송편을 만들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한복입고 민원서비스, 귀성차량 무상 점검도 = 16~20일까지 강동구청 민원창구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민원여권과와 교통행정과, 부동산정보과 등 민원인을 직접 만나는 공무원을 중심으로 실시, 검소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주민들에게 밝고 색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도 구는 귀성차량 장거리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9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선사문화사업소 주차장에서 주민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 해준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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