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성수품 원산지 미표시 단속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7 14: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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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 실시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추석을 맞아 지역내 재래시장 및 중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원산지표시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추석을 맞아 농수산물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명절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해 구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농수산물 유통질서를 확립코자 실시하는 것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중점 점검품목은 ▲농산물(과일세트, 밤, 대추, 곶감, 마늘 등) ▲축산물(갈비세트, 돼지고기) ▲수산물(조기, 굴비, 멸치 등) 등이며, 공무원과 민간인 원산지명예감시원 5명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점검내용은 ▲농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행위 ▲수입 농수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 및 지역특산품 허위표시 ▲원산지 표시 손상ㆍ변경 및 혼동 표시 행위 등이다.

또한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원산지의 올바른 표시방법 홍보 및 표시판 배부 등으로 상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해 원산지 표시제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표시방법 위반 등 단순 실수ㆍ경미한 사항 위반은 현장지도하고 허위표시ㆍ고의 미표시 등의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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