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둘레길 따라 걸으며 올바른 걷기자세 배우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07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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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워킹데이 프로그램 진행··· 10일부터 실시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걷기문화 확산을 위해 1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여의둘레길을 일정에 따라 구간별로 걷도록 하는 ‘여의둘레길 워킹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여의둘레길은 여의상류부터 서울교와 파천교를 지난 마포대교에 이르는 약 12km 구간으로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을 지나며 도심속 시원한 녹지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여의둘레길 워킹데이’ 프로그램은 이달 10일, 10월1일, 10월15일, 10월22일, 11월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한국워킹협회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올바른 걷기 자세에 대해 배우고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여의둘레길을 걷게 된다.

첫째 날인 10일의 걷기코스는 여의교 남단에서 출발, 서울교까지 왕복 3.40km 구간이며 이날은 특히 프로그램 오픈을 기념해 오후 1시부터 앙카라공원에서 야생화 및 생태사진회가 열린다. 또 오후 3시30분부터 4시까지는 간단한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이후 4시부터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효과, 안전수칙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인 걷기운동이 진행된다.

박병식 여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걷기 운동을 통해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참여한 구민들의 건강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2670-1084)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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