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집행 청렴 모니터단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07 13: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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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장애인·아동복지시설 예산 운영실태 살펴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지역 주민들이 장애인ㆍ아동복지시설 등 복지시설 부조리 예방을 위해 나섰다.

구는 이달 한 달간 장애인복지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복지예산 운영실태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복지비리 차단을 위한 제도개선과제를 발굴하는 ‘예산집행 청렴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복지시설의 운영비 상당부분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지원금으로 충당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과정에 대한 감시는 충분하지 못해 다각적인 점검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예산집행 청렴 모니터단’을 창단했다.

모니터단은 주민 3명과 예산 및 감사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복지예산 집행과정에서 비리가 발생할 소지는 없는지 각종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올해 예산집행 청렴 모니터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주민은 지난해에도 사회복지시설 모니터링에 참여했던 평생교육사와 초등학교 교사 출신 인사들로 구성됐다.

한편 현재 구에는 총 62곳의 사회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 SH공사와 ‘청렴한 세상 만들기 공동추진협약’을 체결키로 약속하고 협약식 개최 일정 등 세부적인 방안을 현재 마련 중”이라며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장애인 및 아동복지시설 예산집행 청렴 모니터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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