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목소리 구청장이 직접 듣는다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9-06 14:45: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구 내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대화의 장' 열어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구청장실과 대ㆍ소회의실에서 구청장이 구민을 직접만나 대화를 하는 ‘구민과 함께하는 수요사랑방’을 연중 운영한다.

6일 구에 따르면 구민이 구정에 대한 의견이나 애로사항을 구청장에게 직접 호소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 구민의 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구민우선 사람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코자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면담 형식은 격식을 탈피, 사회자 없이 구청장이 직접 토의나 좌담식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소관 국·과장과 담당 팀장도 함께 배석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한 해결을 돕도록 하며 즉시 답변이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 검토를 거쳐 5일 이내에 해당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지한다.

특히 현장 방문이 필요한 경우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별도의 방문일정ㆍ참석 범위 등을 정해 현장을 구청장 또는 관련 직원이 직접 방문한다.

단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구정운영과 관련한 정책 제언이나 토론이 진행돼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운영할 계획이다.

구민과 함께하는 수요사랑방을 찾고자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에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전화(2627-2267), 우편(금천구청 감사담당관), 팩스(Fax 2627-2269) 등을 통해 신청하면 SMS 문자로 면담일정을 안내해준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하여 민의를 수렴하는 장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수요사랑방’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감사담당관(2627-22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