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스타 10인 영상전 내일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06 1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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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등서 강수연·안성기 열연장면 선봬 [시민일보] 서울 중구문화원(남상만 원장)이 ‘2010년 청계천예술제’ 첫 번째 기획전으로 8~10일까지 한빛미디어파크와 베를린광장, 예문갤러리에서 ‘한국영화 스타전’을 개최한다.

6일 문화원에 따르면 남양주종합촬영소 및 한국영화정보센터의 협조를 받아 열리는 이 행사는 ‘제4회 서울 충무로국제영화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중구청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한화가 후원한다.

첫날인 8일 오후 7시부터 한빛미디어 파크 청계천 장통교 앞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스타 10인 영상전’에는 강수연, 안성기, 최은희, 신영균, 하명중, 남궁원, 엄앵란 장미희, 윤정희, 이덕화 등 한국영화를 빛낸 한국영화스타 10인의 영화 속의 열연 장면을 영상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부 행사로 코리안 재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영화음악 및 경기민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대중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는 ‘한국영화스타전 축하공연’도 이어져 초가을 시민들에게 영화 같은 멋진 콘서트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한화빌딩1층에 있는 중구문화원예문갤러리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영화관련 소품전’이 열린다.

하이틴 영화 얄개시리즈, 진짜진짜 시리즈, 친구 등 70년대 교실을 남양주 종합촬영소의 협조 하에 완벽히 재현됐다.

아울러 영화 촬영기 등 소품과 추억의 영화 포스터도 전시되며, 직접 교복을 입어보고 하이틴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청계천 베를린광장에서는 ‘한국영화 특별 포스터 60선 및 한국영화스타 10인 브로마이드전’이 열린다.

경술국치 100년과 한국전쟁 60년을 맞아 독립운동과 국난극복을 그린 ‘의사 안중근’, ‘유관순 열사’,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비극은 없다’, ‘돌아오지 않은 해병’ 등 의미가 깊은 추억의 명화 포스터가 엄선돼 전시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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