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ㆍ개봉 초등학교에 구로구, 공익요원 2명 배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05 1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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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립도서관이 조성된 지역내 초등학교에 공익요원을 배치, 어린이들의 안전관리에 나섰다.

구는 성추행, 성폭행, 유괴 등 어린이 관련 각종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출입이 잦은 구로ㆍ개봉초등학교에 2인1조의 공익요원을 배치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구로초등학교와 개봉초등학교 두 곳에 구립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개방으로 교내 어린이 및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구는 학교내부에 외부인들의 출입이 잦아짐에 따라 어린들의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 어린이 안전을 위해 등하교 및 일과시간에 안전지도를 하는 공익요원을 배치토록 하는 해결방안을 냈다.

학교에 배치된 공인요원들은 등하교 시간을 비롯해 도서관이 운영되는 시간에 호루라기, 형광조끼 등을 갖추고 2인1조로 학교 주변을 순찰하게 된다.

구로구는 보다 근본적인 안전 강화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청원경찰 배치도 요청했다.

구로구는 “학교 운동장이 주민들에게는 좋은 휴식과 운동의 장소다”면서 “무조건적인 폐쇄보다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청원경찰 배치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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