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 서커스 등 다양한 무료 공연이 성북구 곳곳에서 열려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4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간 지역내 20개 동을 순회하며, ‘우리 동네 행복콘서트-2010 뜨락 예술무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첫 무대는 4일 오후 7시30분 석관동 두산아파트 중앙광장에서 가수 양하영과 현진우, 비보이 댄스팀인 GYT크루, 팝페라 가수들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어 각 동을 순회하며, 구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한 뒤 10월31일 오후 7시 성북구립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하는 장위초등학교 체육관에서의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두 달간 성북구 뜨락 예술무대가 찾게 될 곳은 아파트단지 주변 공터나 광장, 어린이놀이터, 야외주차장, 체육관 등으로 다양하며, 모두 인근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생활주변의 공간들이다.
공연 장르도 다채로워 서영은, 양하영, 채희, 현진우, 스윗리밴지 등이 대중음악을 선보이는 것 외에도 아카펠라와 재즈, 관악협주, 전자현악, 성악, 팝페라, 비보이댄스, 퓨전국악, 라틴음악, 마술 등의 공연이 마련된다.
음악회 외에 10월10일과 17일 오후 7시 숭덕초등학교와 장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잇달아 열릴 동춘 서커스도 이색 공연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반가운 계절에 시작되는 성북구 뜨락 예술무대가 동네 곳곳에 삶의 여유와 웃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 뜨락 예술무대’ 공연일정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920-3048)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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