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아파트 홍보캠페인 전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9-02 13: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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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인증된 16곳 돌며 안내서 나눠줘 [시민일보] 지난해 서울시 금연사업 분야 우수구로 선정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올해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최근 금연아파트로 인증된 16곳을 순회하며 연중 ‘금연아파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실내·외 공용구역에 대한 금연구역을 확대해 간접흡연으로부터 피해 받지 않는 건강하고 쾌적한 아파트 환경조성을 위한 것.

구는 지난해 수색 대림 한숲아파트 등 아파트 7곳이 금연아파트로 인증 받은 것에 이어, 올해도 1000가구 이상·10개동 이상 대규모 아파트 2곳을 포함한 아파트 총 16곳이 인증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구는 금연아파트 진·출입로 및 주요 장소에 금연아파트임을 알리는 현수막 게첨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금연구역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금연아파트 자율운영위원과 부녀회원, 노인회원, 관리소 직원, 청소년 자원봉사 학생, 보건소 건강증진팀 등 50여명은 주민들에게 금연아파트 홍보안내서를 나눠주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는 이들 금연아파트 시범운영 후, 내달 현장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11월 서울시에서 부여하는 금연아파트 인증식과 현판을 부착, 명실 공히 은평구에서 가장 살기 좋고 쾌적한 ‘담배연기 없는 청정 아파트 단지’로 인정받게 된다.

김우영 구청장은 “금연은 가족과 타인을 배려하는 문화이자 약속이라며, ‘간접흡연 제로! 담배연기 없는 청정 은평!’ 조성을 위해 금연아파트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깨끗하고 건강한 금연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파트 주민의 5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운영되는 금연아파트는 단지내 놀이터, 주차장, 엘리베이터, 계단, 출입구 등 실내외 공용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아파트 주민 스스로 자율운영위원회를 구성, 금연아파트를 지켜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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