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험車 단속 비용 크게 줄 듯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9-01 14:27: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국내 첫 송치관리시스템 운영 개시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무보험ㆍ무단방치차량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단속을 위한 ‘무보험ㆍ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구는 위반차량 데이터베이스화, 사건현황표 등 각종 집계처리 자동화, 자동차등록망 및 주민전산망 등 각종 정보연계 처리를 통한 자료 통합관리 등의 작업을 최근 완료, 이달부터 본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무보험ㆍ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전국 자치구 최초로 차량단속과 시스템을 연계했다는 점이다.

PDA와 CCTV를 활용해 불법 주ㆍ정차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단속차량이 무보험ㆍ무단방치 차량으로 드러나면 송치관리시스템에 보내져 자체적발이 가능해져, 구는 무보험ㆍ무단방치 차량 단속에 대한 과외의 인력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무보험ㆍ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을 통해 단속된 차량에 대한 등기우편 발송을 원활히 하고자 SMPS(송파구 행정등기우편물 관리시스템)과 송치관리시스템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송치관리시스템에서도 자체 발송한 등기우편의 우체국 배달결과를 쉽게 조회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무보험ㆍ무단방치차량 송치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민원 및 검찰지휘사항에 대한 즉시대응 가능, 신속한 사건처리로 공소시효 완성 사건 예방의 효과 구 차원에서는 인력과 비용을 크게 감축할 수 있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