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내일부터 무료 접종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30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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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것에 대비해 내달 1일부터 만 19~49세 일반인 중 접종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무료 접종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해 세계적으로 대유행 했던 신종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사람, 조류,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혼합되어 나타난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다.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3층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되며, 특히 인도나 뉴질랜드, 태국 등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증가하는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들을 보면 발열, 오한, 두통, 상기도 증상(기침, 인후통, 콧물, 호흡곤란), 근육통, 관절통, 피로감, 구토 혹은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나고 있으며,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의 경우 계절인플루엔자와는 다르게 약 25%의 환자에서 구토 또는 설사 등의 소화기증상을 동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는 호흡기와 접촉에 의해 주로 전파되므로, 손씻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 수칙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2289-8441)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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