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명품' 거리 내달 재탄생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8-29 1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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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대로 말미사거리~독산사거리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시흥대로 말미사거리~독산사거리에 대한 거리환경을 개선키 위해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관저해 전봇대 제거, 노후 보도블록 교체 등의 공사가 현재 90% 공정률로, 내달 완료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은 1단계로 가로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가로미관과 가로환경을 저해하는 전선ㆍ전봇대를 2010년 4월에 모두 제거해 답답하고 혼잡스러운 거리를 시원하고 깨끗한 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이어 2단계로 쾌적하고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키 위한 노후 보도블록 교체, 띠녹지 정비, 가로시설물 공사는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2단계로 추진중인 보도정비는 수차례 건물주들에게 사업취지 설명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동참을 이끌어, 보도에 접한 일부 사유지를 건물주 동의하에 무상으로 보도로 확보, 그동안 노후된 보도블록만 교체했던 한계를 넘어선 주민과 함께하는 보도정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는 2010년 9월부터 그동안 노력했던 개선사항이 어우러져 사업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작년 6월에 준공한 시흥대로 디자인서울거리(박미삼거리 ~ 시흥사거리)와 함께 구의 고품격 명품거리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1단계 깨끗한 거리 조성과 더불어 2단계 걷고 싶은 거리조성 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디자인 서울거리에 부흥한 금천구만의 특색 있는 고품격 거리가 탄생될 것이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향상될 것” 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2627-1815)로 문의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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