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업체 10월까지 일제 정비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8-29 13: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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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1795곳 대상 [시민일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전자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전자상거래업체 일제 정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역내 전자상거래업체 총 1795곳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업체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총 1795개 업체로 ▲사이트폐쇄 및 운영중단 업체 930곳 ▲등록정보 불일치 업체 406개곳 ▲구매안전서비스 가입의무 미이행업체 459곳 등.

구는 현재 사이트 폐쇄 또는 운영중단으로 실제 영업을 하지 않는데도 폐업신고를 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국세청의 사업자 휴·폐업 여부를 확인 후, 직권말소 등 행정처분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 ‘구매 안전 서비스 제도’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에는 서비스 가입 안내문을 발송해 지속적으로 권고할 계획.

‘구매 안전 서비스 제도’는 구매대금을 일정기간 예치해 구매가 완료된 후 사업자에게 지불하는 제도로, 인터넷 사기 피해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장치다.

또한 등록된 통신판매업자 정보와 실제 쇼핑몰 게재 사업자 정보가 불일치하는 업체에는 변경신고를 통해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도입된 별(★)등급 제도에 대해 사업자에게 안내하고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별(★) 등급 제도란 사업자의 법적의무 및 권고사항 준수 정도에 따라 별(★) 등급을 매겨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준수하는 경우 별3개(★★★), 일부준수인 경우 별2개(★★), 미흡한 경우 별1개(★), 미준수인 경우는 등급을 받지 못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비를 계기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전자상거래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2670-3421)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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