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 인문학 31일 개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23 14: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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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6일까지 수강생 뽑아... 성동회대서 12주간 무료 진행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통해 경영학을 배워보는 경영 인문학 과정을 마련했다.

구는 기업인들 지역내 기업인들이 인문학 속에 담겨있는 경영 지식을 습득해 보다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경영 인문학 과정’을 운영코자 26일까지 5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경영 인문학 과정은 이달 31일 일부터 11월23일까지 총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성공회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성공회대학교 교수들이 강사로 나서며, 연극배우 김갑수씨의 강연도 마련돼 있다.

강의 내용은 ▲인문학과 경영이 만나야 할 이유에 대한 단상 ▲뇌와 창의성 ▲러시아 노래를 통해 보는 러시아인의 삶과 문학 ▲대중가요와 근현대 한국인의 사유방식 ▲셰익스피어 400년 ▲건축으로 보는 사회 ▲자본과 감각으로 본 기업활동 등 다양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대상 주민들은 구청 홈페이지나 구 평생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12회 중 9회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성공회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도 수여된다.

구 관계자는 “인문학을 통해 경영을 위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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