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향토자원 찾기 잰걸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23 1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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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달 발굴조사 돌입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숨어있는 향토자원 발굴을 위해 내달부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향토자원 발굴조사는 지역브랜드 창출 및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21명의 조사요원과 2명의 향토자원 전문관리요원이 전통문화나 경제적 이용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12월까지 발굴 조사하게 된다.

이들은 내달부터 서울약령시, 경동시장, 답십리 고미술 거리, 세종대왕기념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를 비롯해 각종 문화재, 유적지 및 지역 곳곳을 다니며 미기록 상태의 숨어있는 향토자원을 찾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현장을 방문해 조사된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핵심·유망·잠재자원으로 명품화 가능성에 따라 분류해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경제적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핵심 향토자원을 중심으로 지적재산 등록, 전략적 마케팅 추진을 통해 상품화 및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게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서울약령시, 영휘원·숭인원 등 문화자산이 풍부한 동대문구의 강점을 살려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동대문구의 명성을 되찾아야 할 때”라면서 “이번에 조사된 향토자원 가운데 명품화가 가능한 자원을 발굴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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