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자에 27일 콘서트 선물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23 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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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공원서 인순이등 공연, 양천구-이화의료원 '맞손'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이화의료원과 함께 27일 오후 4시 파리공원(양천구 목5동 소재)에서 암 환우 및 가족, 일반 시민들을 위한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암 투병 생활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인 암 환우 및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것.

가수 김현철이 진행을 맡는 이번 콘서트는 김현철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인순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의 유명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구민들이 직접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내는 ‘구민노래자랑대회’, 통기타 그룹인 ‘파란하늘’, 그룹사운드 ‘와이낫(WHY NOT)’ 등 아마추어 그룹들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부대 행사로 각종 암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정보를 전문의상담을 통해 들을 수 있는 건강상담 부스(Booth)와 유방 촬영, 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을 할 수 있는 무료 검진 및 영양상담 부스가 마련되며, 아이스 카빙(Ice Carving), 아이스 쿨 존(Ice Cool Zone) 등 각종 참여형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진 및 암 환우회팀들이 직접 참여하는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이번 행사로 인해 의료진과 암환우들이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는 양천구청과 이화의료원,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KONICOF)이 공동주최한 가운데 열리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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