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시설 효과 '굿'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22 15: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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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자연사박물돤등 9곳... 전기료ㆍ온실가스 배출량↓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등 지역내 9곳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로 환경보호는 물론 전기료 절약 등 예산 절감의 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자연사박물관 등 7곳에 태양관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구의회 청사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등 2곳에 추가 설치해 총 9곳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까지 이들 9곳의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모은 태양광으로 만든 전기는 무려 12만3353Kwh로 전기요금으로 환산시 923만9140원에 이른다.

특히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등 온실 가스는 약 54.9톤을 줄이는 환경보호 효과까지 보고 있다.

구는 내년에도 홍은동 273-10번지에 위치한 서대문구 제4별관에도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 인식을 바꾸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앞당길 계획이다.

이로써 내년에는 총10개의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연간 약234Kwh 전력을 얻어 약 1796만원(기준:1Kwh당 74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되며, 이산화탄소는 약 108톤 저감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공공청사 에너지 10% 절감 목표관리제’ 운영결과 올 상반기 동안 4만2277kgoe를 절약해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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