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주민자치 역량교육’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8-22 10:36:0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 및 자질향상을 도모하고자 23일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주민자치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는 주민자치위원 440명과 공무원 40명이 참석해 주민자치 10년을 뒤돌아보며, 자치회관과 주민자치위원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전문강사의 교육지원을 받는 것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와 자치회관에 대한 특강 및 사례학습 ▲‘나는 우리지역의 커뮤빌더입니다.’라는 주제의 질의응답과 자문 ▲컨설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설문조사가 이뤄진다.

구에 따르면 자치회관은 읍·면·동의 많은 기능을 시·군·구로 이전하면서 생긴 행정기능의 부재와 여유공간의 활용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동에 설치돼 왔으며, 주민스스로 지역문제를 풀어가는 주민자치기능의 구심체로서 역할 수행을 하고 있으며, 주민이 중심이 되어 주민자치사업을 추진하는 지역공동체의 중심기관.

구는 진정한 주민자치사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마을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의 전 과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자치회관의 모든 활동을 전제할 때에는 항상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주민자치위원, 주민, 행정, 전문가 등과의 적절한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는 것.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은 실질적으로 자치회관 운영을 이끌어나가는 주체로서 마을 리더이며 공동체의 대표”라며 “따라서 주민자치위원은 자치회관의 목적과 설립 취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습을 통해 주민자치에 앞장서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각종 사업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마을 일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육이 종로구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과 자질향상을 바탕으로 사람중심 행복한 자치마을, 행복한 종로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