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영ㆍ일 합작연극 내일 공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18 1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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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민회관서 22일까지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한국, 영국, 일본 3개국의 권위 있는 극단과 프로듀서들이 모여 만든 합작품인 연극 ‘요거트를 찾아라’를 무대에 올린다.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어른이 하나가 돼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코자 20일부터 22일까지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한ㆍ영ㆍ일 3개국의 아이들이 모여 우정을 만들어가는 연극 ‘요거트를 찾아라’를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한국의 ‘극단 즐거운 사람들’과 영국 ‘버밍햄 레파토리 극단’, 일본 ‘키지무나 페스타 극단’ 등 3개국 극단과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내용은 각기 다른 이유로 어른 세상을 뛰쳐나와 출입이 금지된 건설현장을 찾은 3명의 어린이들이 잃어버린 애완동물 요거트를 찾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연극 ‘요거트를 찾아라’는 20일과 21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2일은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각각 상연된다.

3세 이상 아동 및 가족 모두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20인 이상 단체는 8000원으로 할인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인터파크와 사랑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수익금 전액은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된다.

한편 이 작품은 영국 스파크페스티벌 공식 초청 공연, 한국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공연, 일본 도쿄 공연, 오키나와 키지무나페스티벌 공식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서양과 동양 문화의 절묘한 조합으로 아동ㆍ청소년극의 새로운 비전 제시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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