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체중관리 받으면 뱃살이 '쏙~'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8-17 1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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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비만탈출 프로그램 내달 스타트… 참가자 모집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내달부터 지속적인 체중관리를 제공하는 ‘비만탈출! 9085’ 하반기 프로그램을 보건소에서 진행해,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9월8일부터 11월24일까지 영양, 운동, 스트레스 등 영역별 교육과 종합건강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체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보건소 1층 비만클리닉과 4층 강당에서 12주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우선 식습관, 생활습관, 1일 활동량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혈압, 혈당, 빈혈 등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복부 비만도를 측정한 후 개인별 특성에 맞는 영역별 교육과 상담을 실시한다.

영역별 교육 부문을 보면 ▲영양 교육은 식이 섭취량과 식습관 평가에 따라 개인별 식사 요법,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 등을 알려주며, ▲운동 교육은 스트레칭, 근력운동, 생활운동, 에어로빅 등 맞춤형 운동지도를 해준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예방을 위해 스트레스 대처법, 자존감 증진훈련, 명상법 등을 실시한다.

특히 구 보건소는 단순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명랑운동회, 등산, 요가, 웃음치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만보기 대여, 우수사례자 시상 등을 통해 참여도와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며, 교육 종료 후에는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 교육자료, 동아리 모임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30세 이상 65세 이하 강북구 주민 중 BMI(비만도)가 23 이상이거나, 허리둘레 남자 36인치(90cm)이상, 여자 34인치(85cm)이상인 분들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강북구 보건소 1층 비만 클리닉(901-0792)에 선착순 100명만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강북구청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비만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일 뿐 아니라 자신감과 생활의 활력까지 잃게 한다”며 “이번 비만탈출 9085를 통해 건강과 행복한 삶을 되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 ‘비만탈출 9085’ 프로그램엔 100명의 구민이 참여, 최고 6.2kg을 감량한 주민을 비롯해 평균 2.1kg의 평균 체지방을 감량하는 성과를 얻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사진은 지난 상반기때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을 하는 주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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