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땐 뭘 먹었을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15 13: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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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늘 피난음식 시식회 개최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구민과 함께하는 안보행사의 일환으로 16일 오전 11시~2시까지 구청 앞에서 ‘6·25 전쟁 피난음식 만들기 및 시식회’를 연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쟁음식 기회를 제공해 6·25전쟁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상기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것으로, 한국자유총연맹서울시강서구지회 회원들이 보리주먹밥과 감자, 쑥개떡 등을 직접 만들어 구민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6.25 전쟁 피난음식 만들기'행사에서는 구청 어린이집(원장 윤종화) 원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보리 주먹밥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김만택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을 경험한 세대에게는 어려웠던 시절의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전쟁 당시의 어려움을 간접체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웰빙음식이 된 주먹밥, 감자, 쑥개떡을 드시며 뜻 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전쟁 당시의 사진 40여점도 함께 전시해 젊은 세대에게 전쟁 당시의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2600-6991)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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