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득 어린이집 32곳 확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15 1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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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5곳 실시 결과 아침 결식율 감소... '가당음료 NO! 실험교실' 프로그램등 신설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영양 취약 계층인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영양가득 어린이집 만들기’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지난해 지역내 어린이집 15곳을 대상으로 ‘영양가득 어린이집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 결과 아동의 아침결식율 감소, 고른 영양 섭취율 증가 등 많은 성과를 거둬 올해 32곳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성동구 영양가득 어린이집 만들기 사업은 아동, 보육교사, 조리종사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보육시설은 ▲편식 예방 구연동화 ▲건강 김치 만들기 ▲아침 먹기 캠페인 등 체험 위주의 아동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의 아침결식율, 올바른 간식 섭취율 등의 식습관 변화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천연 조미료 쿠킹 클래스 ▲보육교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고위험군(과체중/저체중) ▲가족주말교육 프로그램 등 대상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고나트륨 급식, 아동의 당류 섭취 증가 등을 개선하기 위한 ▲체크체크! 급식 염도 ▲가당음료 NO! 실험 교실 등도 신설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구와 학부모, 보육교사, 급식 관리자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영양가득 어린이집 만들기 사업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건강한 성동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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