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무료 금연 클리닉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12 15: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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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 전문상담사 상주... 금연껌등 약물치료도 병행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지역 주민들의 금연 확산을 위해 보건소 1층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금연클리닉은 구가 주민들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흡연율을 낮추고자 지난 2005년 마련한 것으로, 금연전문 상담사 4명이 상주해 무료로 관리ㆍ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금연클리닉을 찾으면 먼저 금연상담사와 상담 후 혈압, 체중, 복부둘레,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등록카드를 작성한다.

주 1회씩 6회에 걸쳐 상담 및 금연교육을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혈압, 체중, 복부둘레, 일산화탄소 등을 측정함으로써 금연과정을 평가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니코틴패치,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를 이용한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6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전화 및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그동안 실천했던 금연 습관을 지킬 수 있도록 6개월간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상담을 실시하고자 직접 지역내 학교나 사업장을 찾아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마포구 금연클리닉은 지역내 주민과 직장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하루 5~10명이 꾸준히 금연클리닉을 찾을 만큼 금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대단하다”며 “많은 흡연자들이 본인 뿐 아니라 주변인의 건강까지 해치는 흡연습관을 하루빨리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 (3153-9116)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마포구 주민이 금연을 위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찾아 금연전문상담사와 상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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