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놀토 프로그램'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12 14: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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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매월 짝수주 토요일 운영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 부모의 자녀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놀토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내 맞벌이 부부 및 한부모 가정 자녀들의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소질·적성을 계발하고 교육·문화적 결손을 치유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10월까지 매월 짝수 주 토요일에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클레이아트를 이용한 장난감 만들기에서부터 나무공작, 나만의 책 만들기, 선생님께 편지쓰기 등이 진행되며, 방학이 끝나가는 8월 말에는 방학숙제를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김(여·30)씨는 “참가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한다”며, “토요일 오전, 부모와 함께 있어야 할 아이들이지만 구김 없이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열중하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이메일로 신청서를 발송하면 되며, 정원은 3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자가 정원을 초과할 경우는 맞벌이, 한부모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한다.

문의(883-9395)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관악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지역내 한부모가정 및 맞벌이 부부들을 위해 '놀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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