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휠체어 무료 충전소 4곳 늘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8-12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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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보건소·신길1동 주민센터등 총 7곳 운영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운영하던 장애인 전동기기 무료 급속충전소를 기존 3곳에서 최근 4곳을 추가 설치해 이달부터 총 7곳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무료충전소가 추가 설치한 4곳은 영등포 보건소 1층, 영등포본동 주민센터, 신길1동 주민센터, 대림3동 주민센터다.

이로써 지난 2008년부터 설치해 운영하던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 장애인 사랑나눔의 집 기존 3곳과 함께 영등포구 내에 총 7곳의 무료 급속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

일반충전기는 전동휠체어의 경우 8시간 정도 충전하면 약 40km를 사용할 수 있는데 비해 급속충전소에서는 동일 거리를 2시간 이내에 충전할 수 있다.

충전방법도 매우 간편해, 본인이나 도우미가 코드만 꽂으면 충전이 가능하고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는 것도 장점이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제외).

구 관계자는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생활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휠체어 무상수리, 재활치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670-3394)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장애인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동기기 급속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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