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건강교실' 노인들에 인기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11 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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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분야별 전문의ㆍ웃음치료사등 초빙 노인대학·경로당등 11곳서 연말까지 교육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 교양, 문화강좌 프로그램인 ‘하하호호 건강교실’이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기여코자 실시하는 노인 교육과정으로, 지난 3월 관악노인대학에서 첫 강좌를 시작으로 지역내 노인대학 및 노인교실이 설치된 종교시설, 복지관, 경로당 등 총 11곳(1265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하호호 건강교실’은 분야별 전문 의사 및 영양사, 웃음·운동 치료사에 의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노인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건강한 식이요법 ▲약손교실 ▲치매 선별검사 및 상담 ▲즐거운 웃음 치료 등 노인들에게 신나고 재미있는 운동프로그램과 건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혈액순환 건강체조 ▲전립선 비대 및 요실금 예방을 위한 골반근육운동 등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특강도 운영해 지역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즐겁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전문 의료 강의 프로그램 및 노인성 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해 노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관악구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양, 문화강좌 프로그램인 ‘하하호호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노인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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