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에 컴퓨터 무료 교육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11 16: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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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매주 목ㆍ금요일 실시… 16일까지 수강신청 받아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언어의 장벽과 문화 차이로 정보화에 소외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돕고자 컴퓨터 기초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구는 다문화가족이 정보화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감을 얻어 자녀교육 및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2기 다문화가족 정보화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제2기 정보화교육은 중국,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 과정으로 매주 목ㆍ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8월 컴퓨터기초 ▲9월 한글2007 ▲10월 ITQ한글자격증 취득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구는 영유아 자녀가 많은 교육생의 특성을 고려, 아이들 걱정 없이 수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교육생의 자녀를 돌봐주는 아이돌보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달 16일까지 구로구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추가 수강생을 모집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1기 교육을 통해 언어의 다름이 교육에 문제가 되지 않으며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정보화교육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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