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헬스업! 자원봉사캠프'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08-10 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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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오는 16일까지 운영 [시민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오는 16일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도 듣고 청소년 건강 캠페인에 참여하는 ‘청소년 헬스업! 자원봉사캠프’를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9일 시작된 1차 캠프에 이어 11일, 13일, 16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내 중ㆍ고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각 회차별로 오전 9시부터 구청 1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교육에 참석 후 오전 11시30분부터는 월드컵경기장 및 공원에서 청소년 건강 캠페인에 나서며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에는 국제절제협회 정회경 강사가 금연 및 음주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레크리에이션을 겸한 퀴즈로 학습내용을 확인한 후 체내 일산화탄소 측정, 음주고글 가상체험 등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평화공원을 찾아 음주 폐해와 간접흡연 제로 홍보를 위한 거리캠페인에 나설 예정이다.

13일은 청소년의 성과 관련해 스트레스 관리교실을 함께 진행하며 16일에는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 황명희 강사의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이 이어진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평생체력을 만들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올바른 건강관리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자원봉사캠프는 건강교육의 통로일 뿐 아니라, 자신이 얻은 정보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 기회까지 주어지는 1석2조 건강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사진은 지난 9일 학생들이 월드컵 경기장에서 청소년 건강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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