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개사업 타당성 전면 점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10 1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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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이달말 재검토 보고회 개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키 위해 현재 추진 중인 157개 사업의 타당성을 전면 재검토한다.

구는 최근 몇몇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위기로 ‘지방재정건전성’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달 말 재검토 보고회를 열어 예산규모 834억원에 이르는 157개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 예산집행의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먼저 재정 부담이 큰 대규모 시설 투자사업과 효과적인 학교교육 경비지원, 도시관리공단의 대행사업비 등 자본이전 경비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ㆍ축제성 경비의 사전 통제 강화 등으로 불필요한 예산낭비요소를 억제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민간경상보조 및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사업효과를 철저히 분석해 사업의 계속진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승수 기획예산과장은 “이달 말 예정되어 있는 재검토 보고회에서 사업의 적정성을 꼼꼼히 점검하여 재정의 건전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뿐만 아니라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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