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마음의 벽 허무는 1박2일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09 16: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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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강원도 영월서 내일 '한마음캠프' 래프팅등 다양한 체험통해 소통 기회 마련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다문화 가족이 겪는 문화적 차이를 줄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구는 11일부터 1박2일간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되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한마음 캠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내 결혼이민자 뿐만 아니라 남편, 자녀, 시어머니 등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여하며,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결혼이민자가 통역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는 1박2일간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래프팅 ▲문화유산 해설사와 단종 유배지인 청령포 유적지 답사 ▲동굴 생태관과 우리나라 대표 석회동굴 고씨동굴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옥진 가정복지과장은 “다문화가족의 한마음 캠프를 통해 서로 존중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되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과 사회ㆍ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서대문구에는 다문화가족 880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구는 ▲한국어교실 ▲문화체험학습 ▲정보화교실 ▲토요치과 ▲방문교육 ▲취ㆍ창업 교육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330-1292)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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