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별빛축제 13일 팡파르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09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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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예회관서 가야금 공연·영화상영등 펼쳐져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중계본동 주민센터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노원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 별빛 축제’를 연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남승원 시인의 사회로 중ㆍ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가야금 실내악단 ‘秀’가 파헬벨의 ‘캐논’과 산조 연주를 들려주고 고등학생들이 뭉쳐 만든 그룹사운드 PERSONA의 힘찬 연주가 펼쳐진다.

또 중계본동 주민가수 이광월씨의 멋진 무대공연과 함께 수준 높은 대금 연주(강성세, 무형문화제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와 바이올린 연주(정소희, 전 수원시향 바이올리스트)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연 후에는 영화 ‘홍길동의 후예’가 상영된다. 공연 및 영화 관람은 모두 무료며, 집에서 간단히 야외용 돗자리만 준비해 나오면 된다.

한편 노원구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각 동을 돌며 구청 인터넷방송국(NBS) 영상차량을 이용한 영화 상영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음악회를 열 예정으로 오는 20일 성북역광장에서 영화 상영과 함께 월계1동 하모니카, 기타 동호회원들이 참여하는 주민음악회가 열린다.

중계본종 한성운 동장은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요즘 가족, 이웃과 함께 불암산이 내다보이는 탁 트인 야외공연장으로 나와 공연도 즐기고 영화도 보면서 더위에 지친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리길 바란다”면서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116-2633)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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