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뱃속서부터 '영양만점'으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08 16: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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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연중 실시 [시민일보] 중구 보건소가 최저생계비 200% 미만 가구의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과 함께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8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사업’은 국민의 건강을 태아 단계부터 관리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권리를 보장하는 국가영양지원제도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임산부 및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주 대상자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영·유아,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매달 보건소에서 유형별로 영양교육이 진행되며 연 1회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 식품의 보관상태 확인과 함께 심층상담이 실시된다.

또한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영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유, 쌀, 감자, 당근, 우유, 미역, 김, 콩, 참치, 오렌지주스 등 10가지 보충식품을 패키지별로 각 가정에 전달된다.

신청대상은 지역내에 거주하는 최저생계비 200% 미만 가구의 영아 및 5세 이하의 유아, 임신부, 출산 수유부 등으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임신부 수첩, 자동차 등록증(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경우) 구비해 구 보건소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구 보건소에서 신체계측과 생화학적 검사, 영양섭취상태 조사를 통해 영양플러스 대상자 선정여부를 결정한다.

선정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는 최대 2년간 보조를 받을 수 있으며 3개월마다 검사를 거쳐 영양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면 등록대상에서 제외하게 된다. 또한 교육에 3회 이상 불참하는 등 교육의지가 없는 자도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구 보건소는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현재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약 10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기타 ‘영양플러스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소(3396-632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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