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에 복지전문가 직접 출동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08 15: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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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위가가구등 106곳에 도시락 제공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발굴과 통합적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행정위주의 복지를 탈피하고 복지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장중심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는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18개 동 주민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방문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구는 27명의 복지담당이 분기별 1회 이상 현장을 방문, 5명의 구청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전문요원은 동 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홀몸노인, 조손가정, 사회·경제적 위기가구 106가정을 현장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주로 지역내 교회, 복지관, 적십자봉사관 등으로부터 지원받은 도시락서비스와 구호물품 등이며, 앞으로 양천지역자활센터와 신월주거복지센터 등에 의뢰해 도배와 장판을 무상 교체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제공된 급여와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는지를 수시 점검하고 급격하게 변하는 보건·복지 신규제도에 대한 안내도 병행해 실질적인 복지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민원 최일선 기관인 동 주민센터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구청이 적기에 개입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조기 지원하고 빈곤의 장기화 예방 및 사람중심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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