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아동학대·성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05 17: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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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등 20명 참여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일 오전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아동과 부녀자 연속 성폭행 등 강력범죄들이 잇따라 발생됨에 따라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 경찰,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랑구, 함께 만들어요’라고 쓰여진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들고 거리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리플릿 500장을 주민에게 배부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과 여성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모든 주민이 함께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구는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유관기관과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를 확대 조직하고 범죄 사각지대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강력범죄가 완전히 사라지는 그날까지 구는 민간단체,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캠페인’ 참가자들이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출입구에서 아동및 여성 범죄 신고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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