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워터파크서 물놀이하며 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05 16:56: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구, 각심어린이공원 리모델링해 조성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월계동에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는 무료 워터파크를 조성했다.

구는 최근 월계 2동 555번지의 각심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해 4664㎡ 규모의 워터파크로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상상어린이공원의 일환으로 조성된 이 공원에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물놀이 시설과 전망대 및 데크, 탈의실, 모험놀이대(슬라이드), 조합놀이대, 그네, 모래놀이, 운동기구, 음수대 등이 설치됐다.

값비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 이용하는 야외 수영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시원한 물놀이 기구들을 이곳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

이 워터파크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물놀이 하기에 적절하고 별도로 수영복이나 물안경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아이들은 여벌옷만 가지고 물놀이하기 편한 옷을 입고 오면 된다. 물놀이시설 운영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구는 수질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물을 교체하고 있고 검사는 월 2회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하고 있다.

오명희(43·월계동)는 “이렇게 좋은 물놀이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어제 왔고 오늘도 또 왔는데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해요. 노는 것 자체를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공원 재정비하면서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에 가서 설명회열었고 어린이들의 생각을 그림으로 받아 설계에 반영해 조성하게 됬다”며 “각심워터파크가 무더위와 공부로 지친 도시 어린이들에게 오아시스같은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16-3942)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상계동 각심워터파크를 위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공원 외곽으로 전망대 및 데크, 탈의실, 음수대, 파라솔 등이 배치돼 있고 그 중심부에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물놀이 시설이 조성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