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우울증 '극복' 적극 돕는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8-05 1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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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개발프로 23일 스타트··· 강동평생학습센터서 운영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성들의 우울증 극복을 위한 ‘행복한 여성을 위한 심성개발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강동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경험하게 되는 우울증, 자녀양육 문제, 부부간의 갈등 등에서 오는 여성의 잃어버린 자존감을 회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술심리, 춤 동작, 사이코드라마, 영상심리 등 통합예술 기법을 이용한 심리치료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위축된 자아를 돌아보고 자존감을 되찾아 여성이 행복한 생활을 추구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23일부터 9월15일까지 매주 월ㆍ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명일동 소재 강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현재 선착순 35명을 접수받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여성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또 가정에서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아내와 엄마로서 행복해지려면 나 자신부터 행복해져야 한다”며 “주변의 환경적 요인으로 숨어서 아픔을 겪고 있는 여성들이 이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여 자신을 재 발견하는 좋은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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