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일+서비스' 중심 조직 개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05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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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정원조정ㆍ인사발령 단행... 재정경제국→기획경제국 명칭변경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일과 서비스’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된다.

구는 최근 ‘행정기구 개편안’이 강남구의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강남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및 시행규칙’을 조만간 발표, 이달 말까지 정원조정 및 인사발령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핵심 프로젝트 사업부서 전진 배치 ▲일과 서비스 중심의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운영 ▲민간 경쟁력이 높은 분야 개방형 직위로 전환 등 대대적인 조정을 담고 있다.

구는 별도의 과 증설 없이 부서 명칭변경, 정책ㆍ사업ㆍ주민서비스 기능 강화와 건재순 조정 등으로 내실있는 개편안을 마련했다.

기존의 5국 1소 1사무국 22동 및 임시기구 1단의 직제는 변동이 없으나 국 건재순 조정 및 명칭변경, 팀 신설로 인해 총 8개팀이 늘어나게 된다.

기존 ‘재정경제국’은 ‘기획경제국’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일자리 정책 등 지역경제 분야와 대외협력 분야를 강화하고 ▲새로운 행정 수요에 적극대응토록 기획조정 업무를 전진 배치했다.

또한 ‘주민생활국’에서 명칭이 바뀐 ‘복지문화국’은 ▲신규 복지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보육지원과’를 신설 전진 배치하는 등 과간 재배치 및 업무이관을 했으며, ▲문화컨텐츠 개발 등 조화로운 문화구축사업에 더욱 역점을 둬 팀 명칭 및 업무를 조정했다.

‘도시관리국’은 ‘도시환경국’으로 명칭변경 하고 ▲도시디자인실을 도시계획 정책입안 보좌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계선조직으로 변경했으며, ▲부동산에 대한 정보제공 확대 및 부동산 공실율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적과를 ‘부동산정보과’로 과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기존 ‘건설교통국’은 ‘교통안전국’으로 명칭변경 하고 ▲신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교통정책과’를 주무과로 변경 배치하고 ▲제설, 우기 등에 국한된 안전관리 업무를 대형공사장 및 각종 시설물 등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팀’을 신설, 안전관리 업무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행정국’에 ▲‘재무과’를 이관ㆍ배치하는 한편 그동안 맨 앞에 두었던 ‘행정국’을 지원 조직으로 보고 직제의 맨 끝으로 건재순을 변경했다.

또한 민간분야의 공직개방을 확대코자 ▲감사담당관 ▲도시디자인실장 ▲취업정보팀장 ▲부동산정보팀장 등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경쟁력이 뛰어난 민간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모든 일은 결국 사람이 좌우하는 것”이라며 “능력과 성과 중심의 조직개편을 하였으니 민선 5기 강남구 공무원으로서의 각오를 새롭게 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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