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가족 통합프로그램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8-05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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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건강가정지원센터 문화체험나들이등 기획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건강가정지원센터가 5일부터 지역내 결혼이민자 가족에게 한국어 교육은 물론 문화체험, 무료결혼식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하반기 통합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이번 통합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 ▲다문화 가족 부부관계 개선 ▲취업교육 ▲문화체험 나들이 ▲식생활교육 ▲음악멘토링 ▲무료결혼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센터는 다문화가족 부부관계 증진을 위한 부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의 갈등을 없애는 등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 3쌍을 대상으로 무료결혼식을 진행해 부부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결혼이민여성 네니타씨는 “성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생활도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되었고 올해는 취업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이제 나도 주위에 어려운 사람을 도와서 내가 배운 것을 사회에 나눠주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통합 서비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숨어있는 다문화가족을 발굴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가족 전체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성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3395-9447)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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