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맞춰 치매환자 치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04 16: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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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ㆍ치매군으로 나눠 관리, 동대문 치매지원센터서 실시 [시민일보] 65세 이상 노인 열명 가운데 한명이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운영하고 있는 치매지원센터에서는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인지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4일 구에 따르면 센터는 치매환자들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정상군, 치매고위험군, 치매군 등 대상자에 따라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한방기공치료 등 눈높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치매예방, 가족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뿐만 아니라 무료 치매조기검진, 치료비 지원, 치매환자 등록·관리 등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치매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유관기관들과도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 제기동 성당을 비롯한 휘경1동 주민센터, 답십리1동 주민센터, 경동요양병원 등 현장을 찾아 꾸준한 치매예방과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환자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내 많은 의료기관들이 노인들의 치매 예방사업에 참여하여 ‘치매없는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지원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약 5만680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과 치매조기검진, 치료 및 재활지원 등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매통합관리’ 수행을 통해 중증치매 예방과 의료비 절감, 치매가족 부양부담 경감을 돕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 경제적인 여건 등 적절한 시기에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노인들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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