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집을 새집처럼…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8-03 1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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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수리사업'실시ㆍ6일까지 총 60가구 모집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도배·장판 등 집수리 사업을 실시, 지원가구 총 60가구를 6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집수리 사업은 ▲서울형 집수리 ▲주거현물급여집수리 ▲에너지효율개선 집수리 등 총 3개 사업으로, 올 하반기 서울형 집수리 대상은 차상위계층(도시가구근로자 월평균소득 50%이하) 중 전월세 거주자이다.

특히 올해 서울형 집수리는 다자녀·다문화·외국인근로자 가구까지 대상을 확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형 집수리의 내용은 도배, 장판, 단열(벽), 도어, 위생기구(세면대, 양변기), 방수, 샷시, 처마, 싱크대, 천정벽 공사, 화장실과 주방 타일, 페인트, 전기 등 표준 13개 공종이며, 공사는 1가구당 최고 80만원 범위내에서 선택가능하다.

아울러 구에서 실시하는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사업은 연 1회 실시하는 것으로, 기초수급자 중 자가가구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표준 13개 공종 외에도 문턱제거, 안전대 설치 등 노인·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이 가능하며, 가구당 지원한도는 170만원이다.

마지막으로 에너지효율개선 집수리 사업은 연중 실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단열·창호·바닥·물품지원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공사를 시행해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지원한도는 100만원이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구민은 6일까지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를 지참해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서울형 집수리 50가구, 주거현물급여 집수리 10가구로 한정돼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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