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회건강조사 10월까지 전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8-03 16: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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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경희대, 만성질환 여부등 방문조사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경희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이달부터 구민 930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및 유병률 등을 파악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본격 실시하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는 구민의 질병예방, 건강증진을 보다 적극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보건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보건소가 그동안 활용해온 보건지표는 국가단위, 시단위 등의 지표로 구민의 건강문제 파악과 성과를 측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반해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만성질환자가 크게 증가해 질병부담과 사회경제적 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구는 구민의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보건사업 계획과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같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하게 된 것.

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원 6명을 모집하고, 16개동 92개 통반 460가구를 표본 추출해 19세 이상 성인 93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만성질환 및 주요 질환 여부 ▲흡연, 음주, 운동, 비만 등 건강행태 ▲입원, 외래, 약국 등의 이용여부 등에 대해 전문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미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은평구의 자체 보건지표 및 건강통계가 생성되고, 조사결과를 분석해 구민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하게 되므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351-8253)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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