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제공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29 16: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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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부모의 비장애 자녀 대상 [시민일보] 시·청각 장애부모 곁에서 언어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비장애 자녀들을 위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언어치료, 청능치료 등을 지원한다.

구는 내달 1일부터 시·청각 장애부모의 비장애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는 언어발달 시기에 시각과 청각장애가 있는 부모와 원활한 의사소통을 못해 언어, 정서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에 대해 건강한 성장지원 및 장애가족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사업인 것.

서비스가 지원되는 장소는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박경미아동발달센터 ▲은평연세심리언어센터 3곳이며, 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받으면 된다.

신청자격은 양쪽 부모가 시각 또는 청각 등록장애인으로, 자녀가 만 7세 미만 비장애 아동이며, 소득기준이 전국가구 월평균 100%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가 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16~22만원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무료 혹은 최대 6만원의 본인부담금 납부 후 지정된 제공기관에서 언어발달진단 서비스와 언어치료, 청능치료 등 언어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매월 20일까지 접수받으며, 다음달 바로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문의 (351-7096)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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