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공원 민간건물 연중 공모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7-28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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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건물주에 절차 안내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8일 도시 경관 개선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민간건물 옥상공원화 사업 대상지를 연중 공모하고 있다.

28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2008년 12월31일까지 준공이 완료되고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한 민간 건물로, 옥상 공원화 가능 면적이 99㎡ 이상 돼야 한다.

현장실사와 서울시의 심의를 거쳐 대상 건물로 선정되면 설계비와 공사비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구조안전진단 비용은 서울시가 전액 부담하며, 자비를 들여 안전진단을 이미 실시한 건물을 비롯해 개방성과 공공성이 높은 다중 이용 건물,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의 건물 등은 지원 대상지로 우선 선정된다.

단, 지원을 받아 조성된 옥상 공원은 준공 후 최소 5년간 면적 축소 없이 유지돼야 한다.

옥상공원화를 희망하는 건물주는 구청 공원녹지과(920-3398)로 연락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를 안내한다.

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내 고객만족e-민원→온라인민원신청→옥상공원화신청란을 이용해도 된다.

구 관계자는 “옥상녹화를 통해 경관 개선과 녹색휴식공간 조성은 물론 열섬현상 완화와 여름철 냉방 및 겨울철 단열을 통한 에너지 소비량 최대 13.3% 절약 그리고 동식물의 생태 징검다리 조성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얻게 된다”며 건물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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