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피해 사전차단 앞장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7-26 1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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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내일 요양보호사 기본소양 강의 진행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28일 지역내 방문요양기관의 요양보호사들에게 기본소양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제공한다.

구는 이날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지역내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재가방문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시설장 및 요양보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 교육시간만 이수하면 취득할 수 있었던 요양보호사의 급증과 함께 발생하는 간병인에 의한 치매노인 사망사건 등 요양보호사에 의한 수급자 학대 및 폭행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마련된 것.

주요 교육내용은 ▲요양보호사의 기본소양 ▲치매 이해 ▲수급자와의 의사소통 ▲노인인권에 대한 이해 ▲노인 학대 유형별 사례 등이며, 현재 서울시 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으로 재직 중인 박종숙씨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동영상 시청 및 자유토론의 시간도 함께 가져 교육의 효과성을 한층 높일 계획.

문충실 구청장은 “요양보호사는 투철한 직업의식과 더불어 사랑과 봉사정신 등 기본소양 함양도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질 높은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동작구 지역 내에는 51곳의 방문요양기관이 있으며, 총 949명의 요양보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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